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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피 셀러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2026년 7월 글로벌 이커머스 트렌드


3분만 투자해 2026년 7월 글로벌 이커머스 트렌드를 알아 보세요.


체크 포인트 1: 역대급 이커머스 수출 — 그 중심에 있는 중소기업 역직구
체크 포인트 2: K푸드 동남아 공략의 '첫 단추', 할랄 인증
체크 포인트 3: 브라질, 민관 시너지로 K뷰티 진출 골든타임
체크 포인트 4: 2026년 해외 온라인 플랫폼 활용지원 사업 참여 기업 모집



2026년 7월 이커머스 트렌드 - 역대급 이커머스 수출

 

이커머스 수출 추이

이커머스 수출 추이(단위: 만 달러), 출처: 국가물류통합정보센터

 

해외 고객이 온라인으로 한국 상품을 직접 구매하는 '역직구' 시장이 새 역사를 쓰고 있습니다. 국가물류통합정보센터에 따르면 2026년 상반기 이커머스 수출액은 10억 353만 달러로, 반기 기준 사상 처음 10억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6억 6,850만 달러)보다 50.1% 급증한 수치인데요. 4월에는 월간 수출액이 처음으로 2억 달러를 넘어서기도 했습니다. 이 흐름이 이어진다면 올해 연간 이커머스 수출액은 사상 첫 20억 달러 돌파가 유력하다는 전망입니다.

 

주목할 부분은 성장의 질입니다. 상반기 수출 건수는 전년 대비 9.0% 증가하는 데 그쳤지만 수출 금액은 50.1% 급증했는데요. 단순히 판매량이 늘어난 것을 넘어 건당 단가가 높은 고부가가치 상품 판매 비중이 커졌다는 의미입니다. K뷰티와 패션, 가공식품 등 고부가가치 소비재가 이 성장을 이끈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러한 이커머스 수출, 즉 역직구 성장의 중심에는 중소기업이 있습니다. 인구 감소와 소비 위축으로 성장 여력이 작아진 내수 시장을 벗어나, 글로벌 플랫폼을 활용해 해외 고객을 직접 확보하는 중소 브랜드가 빠르게 늘고 있는 것인데요. 국제 배송망의 발전 풀필먼트 서비스 발달로 배송 기간이 짧아지면서, 적은 비용으로도 해외 마켓에 진출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진 것도 성장 배경으로 꼽힙니다.


>> 관련 기사 보기: 중소기업이 바쁘다…'K상품 역직구' 활황
 

>> 관련 기사 보기: 韓 전자상거래 수출 새 역사…반기 '10억불' 넘었다
 

 

2026년 7월 카테고리 트렌드 - K푸드 동남아 공략의 '첫 단추', 할랄 인증
 

할랄 인증 마크를 이미지에 삽입한 K푸드 상품

할랄 인증 마크를 이미지에 삽입한 K푸드 상품, 이미지: 쇼피 말레이시아

 

동남아 마켓으로 영토를 넓히는 K푸드 업계가 '할랄 인증' 획득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아랍어로 '허용된 것'을 뜻하는 할랄은 이슬람 율법에 따라 원재료부터 제조·가공·보관·유통에 이르는 전 과정이 무슬림 고객에게 적합한지를 검증하는 제도인데요. 동남아에는 전 세계 약 20억 명으로 추산되는 무슬림 중 3억 명가량이 거주합니다. 미국 전체 인구와 맞먹는 규모의 소비층이 형성돼 있는 셈입니다.

 

할랄 인증이 중요한 이유는 명확합니다. 인증 자체가 매출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지만, 인증이 없으면 현지 유통망 입점이나 거래 자체가 불가능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업계에서는 할랄 인증을 동남아 진출의 '첫 단추'이자 필수 조건으로 받아들이는 분위기입니다.

 

현지 고객들의 인증 민감도도 높습니다. 한국무역협회가 할랄 시장 주요 5개국 고객 1,200명을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78.8%가 상품 구매 시 할랄 인증을 필수 요소로 꼽았는데요. 특히 20~30대에서는 그 비율이 82.0%까지 높아졌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말레이시아 고객들의 인증 민감도가 중동 국가보다 오히려 높게 나타났다는 것입니다. 동남아 진출을 준비한다면 할랄 인증을 결코 가볍게 볼 수 없는 이유입니다.

 

국내 기업들의 움직임도 활발합니다. 삼양식품, 농심, BBQ 등은 일찌감치 국가별 기준에 맞춘 할랄 인증 상품을 앞세워 동남아 마켓에 진출해 있고, 카테고리 중에서는 홍삼과 김, 두유 등의 품목까지도 대표적인 할랄 수출 품목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다만 유의할 점도 있습니다. 할랄은 국가 간 상호 인정(교차 인증) 제도가 있지만 모든 국가에 적용되는 것은 아니어서, 마켓별로 인증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진출하려는 마켓의 인증 체계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부도 농림축산식품부의 '원스톱 K-푸드 수출지원허브', 산업통상부의 인증 취득 지원 등으로 기업들을 뒷받침하고 있으니, 식품 셀러라면 할랄 인증을 '비용'이 아닌 '시장 진입을 위한 투자'로 접근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 관련 기사 보기: '첫 단추' 못 꿰면 입점도 없다…K-푸드, 동남아 '할랄 인증'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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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마켓 트렌드 - 브라질, 민관 시너지로 K뷰티 진출 골든타임

 

쇼피 브라질에서 판매되고 있는 K뷰티 상품

쇼피 브라질에서 판매되고 있는 K뷰티 상품

 

지구 반대편 브라질에서 K뷰티가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브라질 SNS와 이커머스에서는 한국 화장품(Cosméticos Coreanos)의 인기가 뜨거운데요. 쇼피 브라질에는 K뷰티 상품과 광고가 다수 걸려 있고, 유튜브에는 한국 화장품 후기를 담은 쇼츠가 수십에서 수백만의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이 연설 도중 "내가 잘생겨진 이유는 한국 화장품 덕분"이라며 K뷰티를 공개 칭찬했을 정도입니다.

 

수치로도 확인됩니다. 관세청에 따르면 한국 화장품의 브라질 수출액은 2020년 517만 달러에서 2025년 5,436만 달러로 5년 만에 10배 이상 뛰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중소기업 화장품의 중남미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1.9% 급증했고, 그중에서도 브라질 수출액은 무려 237.4% 늘었습니다.

 

브라질 마켓이 매력적인 이유는 규모에 있는데요. 인구가 2억 1,000만 명 이상인 거대한 마켓인 동시에, 중남미 국가들을 연결하는 소비 허브라는 점도 강점입니다. 특히 뷰티 카테고리의 경우, 브라질 마켓은 2023년 254억 달러 규모로 일본을 제치고 세계 3위에 올랐습니다. (출처: 유로모니터)

 

최근에는 브라질이 더욱 주목받는 이유로 민관 시너지가 추가되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브라질 국빈 방문 경제사절단에 K뷰티 기업들이 대거 포함됐고, 중소벤처기업부는 상파울루에서 국내 21개 뷰티 기업이 참가한 'K-Beauty GLOW WEEK'를 개최했는데요. 이와 함께 쇼피와 협력한 온라인 기획 판매전도 8월 말까지 진행됩니다. 약 2,000개 K뷰티 상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하며 현지 고객 접점을 넓히는 행사입니다.

 

세계 3위 규모의 마켓, 폭발적인 수출 성장세, 정부의 전방위 지원, 그리고 플랫폼 판매전까지. K셀러라면 브라질 진출의 골든타임이 열린 지금이 기회일 수 있습니다.

 

>> 관련 기사 보기: "내가 잘생겨진 비결" 룰라도 극찬한 브라질 '대세 아이템' 
 

>> 관련 기사 보기: 중남미 달구는 K-뷰티…나투라·쇼피 타고 브라질 공략 본격화
 

>> 관련 기사 보기: [유통포커스] 브라질 향하는 K-뷰티… 정부·기업 손잡고 ‘남미 교두보’ 키운다
 

 

2026년 7월 쇼피 트렌드 - 2026년 해외 온라인 플랫폼 활용지원 사업 참여 기업 모집
 

2026년 해외 온라인 플랫폼 활용지원사업 모집

이미지: 쇼피코리아

 

신청 마감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쇼피코리아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진행하는 '2026년 해외 온라인 플랫폼 활용지원 사업'의 참여 기업 모집이 8월 4일 오후 6시에 마감되는데요. 국내 소상공인의 해외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참여 기업들이 해외 마켓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지원 프로그램이 제공됩니다. 아직 신청하지 않은 소상공인 셀러라면 지금 바로 신청을 서둘러 주세요.

 

참여 자격은 간단합니다. 국내 소재 소상공인이라면 참여할 수 있으며(소상공인 확인서 보유 또는 소상공인 기준 충족), 소상공인 여부가 확실하지 않은 경우에도 우선 신청이 가능합니다. KOSME, KOTRA, SBA 등 타 기관 지원사업과의 중복 참여도 가능합니다. 선착순 모집이므로 마감 시간 전이라도 조기 마감될 수 있다는 점, 꼭 기억해 주세요.

 

지원 내용도 알차게 구성됐습니다. 마케팅 지원 기간은 2026년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이며, 지원 마켓은 싱가포르·말레이시아·필리핀·베트남·태국·대만·브라질·멕시코 8개국 전체입니다. 참여 기업에게는 입점 및 정착을 위한 교육·컨설팅, 첫 판매와 판매 활성화를 위한 전용 기획전(Korea Super Sale) 및 할인 바우처, 기업별 상황에 맞춘 외부 마케팅 패키지가 제공되는데요. 여기에 1:1 운영 밀착 지원을 위한 애로해소센터 참여, 플랫폼과 현지 마켓 정보를 담은 월간 인사이트 발송까지 지원됩니다.

 

초기 비용 부담 없이 글로벌 진출을 시작할 수 있는 이번 기회, 내일 오후 6시면 신청이 종료됩니다. 신청 방법과 상세 내용을 아래 참고 콘텐츠에서 확인하시고, 마감 전에 꼭 신청을 완료하세요.

 

>> 참고 콘텐츠: [SEMASx쇼피] 2026년 해외 온라인 플랫폼 활용지원 사업 참여 기업 모집
 


 

쇼피에서는 앞으로도 셀러분들이 동남아 및 중남미 마켓을 더 잘 파악하고 좋은 판매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블로그를 통해 다양한 정보들을 알려드리고 있는데요. 지금 바로 쇼피에 간단하게 입점하시고 계속 좋은 정보들을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 본 콘텐츠는 2026년 7월 셀러분들과 글로벌 이커머스 업계에서 주목했던 이슈들을, 쇼피에서 언론 기사와 신규 동향 자료를 바탕으로 정리한 아티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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