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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피코리아, K-Commerce Summit 참여

 

쇼피코리아 권윤아 대표가 지난 4월 24일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K-Commerce Summit “생존과 도약의 기회” 토론 세션에 패널로 참여했습니다.

 


“생존과 도약의 기회 - 글로벌 진출 성공 가이드” 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세션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준비 중인 국내 브랜드와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생존과 도약의 기회” 토론 세션에는 쇼피코리아 권윤아 대표를 비롯해 티르티르 이선영 브랜드기획부문장, 삼양라운드스퀘어 최의리 브랜드전략실장, 와이스트릿 이대호 대표가 패널로 참석해 해외 진출 전략과 현지지 마케팅의 중요성을 공유했습니다.

권윤아 대표는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가장 중요한 두 가지는 ‘브랜딩’과 ‘투자’”라며 “쇼피는 셀러가 단일 마켓 또는 여러 마켓에 유연하게 진출할 수 있도록 물류와 마케팅 등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동남아 시장은 국내에 비해 마케팅 경쟁이 상대적으로 덜하고 ROI가 높은 채널이 많아, 국내보다 효율적인 마케팅 운영이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하였습니다.
각 브랜드에 맞는 인플루언서 선정 및 콘텐츠 기획이 핵심 전략으로 소개되었으며, 마케팅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콘텐츠 현지화의 중요성도 함께 언급되었습니다.

 

함께 자리한 티르티르 이선영 브랜드기획부문장은 각 마켓 별 규제 이해와 브랜드 인지도 형성이라는 과제가 가장 중요하다 언급하며 현지화의 중요성을 짚었고, 삼양라운드스퀘어 최의리 실장은 소비자의 자발적 공유를 유도하는 숏폼 콘텐츠 전략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마지막 Q&A 시간에는 K뷰티가 동남아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한 전략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습니다. 패널들은 “제형 혁신과 하이브리드 제품 확장”이 K뷰티만의 경쟁력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이번 세션을 통해 쇼피코리아는 국내 브랜드의 글로벌 도약을 위한 전략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습니다다.

쇼피코리아는 앞으로도 국내 기업과 브랜드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더 다양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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